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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방비엥 라오스여행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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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 라오스여행 알아보기

 

라오스라는 나라는 아직 그렇게 많이는 알려진 나라가 아닌 듯 한데요 하지만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점차 알려지고 있는 곳으로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이곳 라오스의 보물 같은 곳 방비엥여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라오스 방비엥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엔에서 약 150km정도 떨어져 있는 곳으로 비엔티안과 루앙프라방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관광마을입니다.

 

 

1970년대에는 미국의 공군기지로 사용이 되었는데 그때 영향으로 마을과 도로가 확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인구는 3만여명에 불과한 작은 마을이며 전체 마을을 둘러보는데도 1시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라오스 방비엥은 남콩강을 따라 높은 석회암 봉우리들이 많은 카르스트 지형으로 경치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곳입니다.자연을 이용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고 남콩강에서는 카약과 동굴튜빙으로 유명합니다.

 

 

여행지

 

1. 블루라군

 

방비엥 중심지에서 오토바이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작은 물웅덩이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라오스라는 나라보다도 어쩌면 더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작은 규모이긴 하지만 물이 너무너무 맑고 빛깔이 파란색을 띠며 이곳에서 다이빙 한 번 하는것이 여행객들에게는 로망과도 같은 것이 되어 버린 곳입니다.

이런 곳이 더럽혀지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2. 카야킹투어

 

이곳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급류를 따라 중간중간 마을들에 들려가며 여유있게 경치를 감상할 수도 있고 탐남 동굴 튜빙도 체험을 해보면 좋은데 이 체험은 방비엥의 여행 트레이드 마크가 된지 벌써 오래되었습니다.

 

 

3. 바와클럽

 

방비엥의 밤을 책임지는 곳입니다.

 

 

낮에 자연경관을 마음껏 둘러봤다면 저녁엔 한잔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요 여행자들끼리 모여 즐거운 파티를 하는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쿠라바 비바펍 등이 인기 있다고 하니 한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여행정보

 

하루생활비는 30~40달러면 넉넉하고 짧으면 3~4일 길면 일주일정도 시간을 보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화폐는 라오스킵 이 사용되고 있으며 라오스 방비엥의 경우는 버스 외에는 다른 교통수단이 없습니다.

수도인 비엔티엔까지는 4시간 정도 소요되며 루앙프라방까지는 8시간 정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블루라군 방문시에는 반드시 수영복을 챙겨야 하며 가는 길이 멀지 않기 때문에 오토바이를 한대 렌트해서 경치를 감상하면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요

라오스 방비엥에서 파는 음료나 음식중에는 "해피"라는 말이 들어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런 음식들에는 모두 약간의 마약성분이 들어가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하는데 만일 경찰에 적발이 되면 벌금형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하니 이 부분은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라오스 방비엥여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다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