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 캄보디아여행 알아보기
우리에게는 킬링필드라고 하는 영화로 더 잘 알려진 캄보디아 예전 과거의 상처를 안고 성장해 나가고 있는 캄보디아의 대표적인 도시인 씨엠립여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캄보디아 씨엠립
세계 7대 불가사의인 앙코르와트가 있는 도시입니다.
인구는 17만 명 정도로 수도인 프놈펜에서는 300km정도 떨어져 있고 배를 타고 이동하면 6시간 정도 걸립니다.
도시 전체가 전세계에서 오는 여행객들을 위한 위락, 휴양, 유흥을 위한 전형적인 관광도시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여행지
1. 앙코르와트
크메르인의 전성기를 볼 수 있는 세계 7개 불가사의 건축물입니다.
앙코르와트의 입장권은 1일, 3일, 일주일권 3종류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 그 만큼 규모가 크다는 거겠죠
주요 사원들을 어느 정도라도 둘러보려면 최소 3일권은 구매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날은 비상식량을 챙겨서 근거리에 있는 앙코르와트, 타프롬, 바이욘, 바푸온, 앙코르 톰 등 주요사원들을 구경하시는 것이 좋고 둘째날은 좀 멀리 떨어져 있는 반티스레이 사원을 보고 돌아오면서 앙코르와트 북부 사원들을 둘러보시면 됩니다.
셋째날은 보지 못한 곳을 정해 가볍게 마무리를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마 이 이상 되면 체력적으로 부담이 많이 되실테니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녁 일몰은 프놈바켕에서 보시고 나면 앙코르와트는 어느 정도 정복하셨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행정보
전에는 오토바이를 빌려 앙코르와트를 구경하는 것이 가능했으나 외국인들의 잦은 음주사고로 인해 지금은 다 금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툭툭이라는 이동수단을 이용해 관람하는 방법도 있지만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를 빌려 구경하시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루생활비는 입장료를 제외하고 20~30달러면 충분하고 3일정도 머물며 구경하시면 딱 맞습니다.
화폐는 캄보디아 리엘이 통용되고 있으며 씨엠립 국제공항이 이용 가능하고 앙코르와트에서는 30분 거리입니다.
버스를 통해서도 방콕, 프놈펜으로 교통이 잘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 앙코르와트 여행의 마무리는 노을에 물든 앙코르와트의 모습을 내 눈에 담는 것인데요
이 전체를 볼 수 있는 곳은 위에서 언급한 프놈바켕 사원이 유일합니다
그래서 일몰 시간이 되면 이곳은 항상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조금 서둘러 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캄보디아 씨엠립에는 한국, 일본 식당들이 많이 있어 장시간 한식을 먹지 못한 분들에게는 먹거리로는 최고의 장소가 될 것이며 펍 스트리트도 유명합니다.
이상 캄보디아 씨엠립여행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모두 즐거운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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