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산티아고 여행정보

칠레 산티아고 여행정보

 

칠레 산티아고

 

칠레는 태평양과 남아메리카의 안데스 산맥 사이에 남북으로 긴 영토를 가진 나라입니다.

 

북쪽에서 남쪽까지의 길이가 약 4630km 에 이를 정도로 남북으로 길게 놓여진 나라이며 북부는 사막기후, 중부는 지중해성 기후, 남부는 서안 해양성 기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국가의 대부분이 4계절이 있으며 9~11월이 봄, 12~2월이 여름, 3~5월이 가을, 6~8월이 겨울입니다.

 

민간항공사들에 의해 단거리 항공이 잘 발달되어 있고 산티아고와 안토파가스타에 국제 공항이 있습니다

 

 

칠레의 수도인 산티아고는 개발이 잘 된 깨끗한 도시로 남미의 다른 수도들에 비해 범죄율도 낮고 지저분하지 않습니다.

남미를 여행하는 여행자들에게는 특별함이 없게 느껴질 수 있지만 편하고 쾌적하게 쉬어가는 곳으로 정하고 여행 계획을 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정보

 

산티아고에 가기 위해서는 산페드로에서는 24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에서는 7시간이 걸립니다.

칠레와 아르헨티나 국경은 야간에 문을 닫기 때문에 야간버스는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산티아고 와이너리 투어

산티아고에게 가게 된다면 반드시 즐겨야 하는 것이 칠레의 맛있고 저렴한 과일과 해물을 즐기는 것인데요

시내에 있는 라베가 시장과 중앙시장에는 항상 신선한 먹거리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좋와하시는 분들이라면 마음껏 드시고 오시면 좋으며 또 하나의 매력적인 장소는 산티아고 주변의 와이너리입니다.

 

 

칠레는 세계의 와인 시장을 주름잡을 정도로 와인 생산을 많이 하는 나라입니다.

특히나 이곳 산티아고 인근 계곡에 칠레의 와이너리들이 많이 모여 있는데요 이렇게 산과 들판을 뒤덮은 포도 농장도 구경하고 부드럽고 진한 칠레 와인도 맛보는 것은 칠레 산티아고를 여행하면서 한번 쯤 꼭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