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태국여행 알아보기
현지 태국인들도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곳이 바로 끄라비 지역인데요 경치가 정말 너무 좋와서 그냥 하루종일 바깥 풍경만 바라보고 있어도 하루가 금방가는 곳이라고 하는데 이 지역 여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국 끄라비
태국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피피섬을 포함한 팡아만 주변 약 150여 개의 섬들을 아우르는 지역입니다.
산세가 정말 너무 수려하여 풍경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고 이 뿐만이 아니라 각종 수상 액티비티 및 보트투어, 다이빙 등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여행지
1. 라이레이비치
아오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해변가입니다.
교통편이 마땅치 않아서 보트를 타고 가는 것이 일반적이며 조용하고 깨끗한 바다와 함께 암벽등반도 할 수 있고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는 석회암 절벽의 뷰포인트가 가장 유명합니다.
투어프로그램을 통해 예약을 하고 가 볼수 있습니다.
2. 탑칵항낙 뷰포인트
서양 여행객들에게는 유명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아직 낮선 여행지입니다.
2시간 가량의 등반 코스로 정상에서 바라보는 끄라비의 전경이 실로 장관이 아닐 수 없는데요 아오 낭에서 썽태우로 약 40분 정도 걸리며 가는 길조차 아름다워 오토바이를 한 대 빌려 경치를 즐기며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3. 마야베이비치
영화 "더비치"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해변입니다.
직접 가서 보게 되면 이 보다 아름다운 해변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되는 해변이라고 합니다.
피피섬은 두개의 섬으로 나누어 지는데 사람이 살고 있는 피피돈과 무인도인 피피레이로 나누어져 있는데 피피돈에서 여행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스노쿨링도 즐기고 중간에 이 해변에서 쉬어 간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행정보
끄라비 하루 생활비는 50~80달러 정도 생각하시는 것이 좋고
이곳은 정말 시간이 허락한다면 좀 장시간 있으면 좋을 지역이지만 일주일 정도면 왠만한 곳은 둘러볼 수가 있습니다.
태국 바트가 사용되고 끄라비 공항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끄라비 공항은 아오 낭 해변에서 동쪽으로 약 26km정도 떨어진 곳에 있지만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방콕에서 심야버스를 이용해 이곳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버스터미널은 끄라비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지만 버스가 내리는 곳에서 여행객들을 모아 아오 낭으로 가는 썽태우들은 늘 대기하고 있어 교통은 걱정을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피피섬 당일투어 또는 다이빙포인트만 생각을 하시는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몇일 머물며 이곳의 멋진 풍경을 눈으로 많이 담아 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런 풍경은 쉽게 접할 수 없기 때문이죠
또 이렇게 평화로운 섬 분위기와는 상반되게 피피섬은 젊은이들의 일탈의 장소로도 유명한데요 이 곳에서는 매일밤 이비자 풀파티가 열리는데요 광란의 파티를 즐겨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곳에서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태국 끄라비 여행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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