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태국여행 알아보기

치앙마이 태국여행 알아보기

 

태국의 북쪽에 위차하고 있는 치앙마이 도시 여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태국 치앙마이

 

태국 치앙미이는 옛 란나 타이 왕국의 수도였던 곳입니다.

 

태국의 북쪽에 위치한 제2의 도시로 불리는 치앙마이는 태국의 말레이계나 크메르계와의 혼혈이 많지 않아 피부가 흰 편이 많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흰 피부를 가진 미인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이지만 의외로 인구수가 적고 인프라 투자도 태국의 수도인 방콕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탁신 총리 재직시 낙후된 북부지역 개발로 점점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도시입니다.

 

훌륭한 자연환경과 저렴한 물가로 여행객들에게는 여행하기 딱 좋은 지역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도시가 전체적으로 산에 둘러싸인 분지 지형이고 지대가 비교적 높아 기온이 약간 낮은 편으로 방콕과는 다르게 선선한 기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미세먼지가 많은 것이 좀 안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하네요.

 

 

여행지

 

1. 도이수텝

 

치앙마이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입니다.

 

 

불공을 드리는 시민들로 항상 사람들이 많으며 치앙마이의 상징과도 같은 도이수텝은 해발 1000미터에 위치하고 있어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정말 장관입니다.

하지만 올라가는 계단이 300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좀 힘들수 있는데요 밑에서 올라가는 작은 케이블카를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노출이 심한 복장은 입장이 불가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트래킹

 

당일치기부터 3일 이상의 코스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한여름이나 우기는 길이 안좋와질 수 있어 피하시는 것이 좋고 11월~2월이 가장 트래킹하기는 좋습니다.

 

 

3. 타이거킹덤

 

치앙마이 중심부에서 택시를 이용하면 15분 정도 걸리며 호랑이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아기호랑이부터 정말 덩치 큰 호랑이까지 직접 만지고 같이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300~500바트이며 입구에 식당도 부페식으로 되어 있어 허기진 배를 달랠 수 있습니다.

 

 

여행정보

 

하루생활비는 30~40달러정도 보면 되고 일주일 정도가 딱 여행하시기 좋습니다.

 

화폐는 태국 바트가 사용되며 치앙마이 국제공항과 창푸악 버스터미널과 아케이드 버스터미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창푸악 터미널은 치앙마이 근교를 위한 전용 터미널이고 아케이드 터미널은 방콕이나 라오스로 이동하는 광역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투어 종류중 코끼리투어, 산악트래킹, 뗏목투어 등이 인기를 얻고 있고 그 밖에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곳 치앙마이는 작고 예쁜 카페들이 많고 만일 조금 색다른 여행을 하고 싶어하신다면 오토바이를 한 대 빌려 근처 북부 산악마을을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상 태국 치앙마이 여행 정보였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